셔츠룸이란?

접대 아가씨들의 기본복장으로 상의는 셔츠를 하의는 팬티만 입고들어오는 업소

셔츠룸의 특징

시스템
셔츠는 담당 영업진이 만원을 받고 빌려주거나, 3만원에 팔기도 하는데, 대부분 다른 성노동자가 입던 것이기 때문에 위생 상태가 안 좋다.

인사
들어가서 잔을 셋팅하고 아이스브레이킹 타임을 갖고 있으면 10분 내에 웨이터가 똑똑하고 문을 두들긴 다음 "언니들 인사~"라고 말한다.
그러면 인사용 노래를 틀고 손님의 무릎 위에 올라 앉은 다음 손님과 마주 보고 홀복에서 셔츠로 갈아입는다.
인사 노래 번호
강남 달토의 경우 AOA excuse me(48425)다.

티씨(tc)
1시간에 11만원 ~ 12만원이 성노동자에게 티씨로 내려온다.
셔츠룸은 원래 손님이 많고 일하는 성노동자들이 적어서 여기서 일하면 쉽게 돈을 번다고 유명하였는데
2017년 이후에는 점점 사람이 많아져서 대형 업소는 성노동자들이 많이 나오는 날이면 7조~10조 정도의 떼초를 보는 경우가 많아졌다.
게다가 2019년에는 10이었던 티씨가 9로 내려간 적이 있을 만큼 1시간 10분에 9를 내려주는 하코보다 티씨가 낮아졌으나,
코로나 팬데믹 시기 이후로 성노동자들의 공급이 매우 어려워지자 티씨가 많이 올랐다. 또한 출근비라는 개념이 있는데 가게마다 다르다.
보통 셔츠의 경우 출근비는 1만원 정도다.
물품 도난 방지를 위해 쓰는 사물함 비용은 2~3만원이 평균 시세다. 셔츠룸은 대부분 성노동자에게 지각비를 물리지 않는다.
2022년 하반기 기준 수도권 셔츠룸은 티씨가 60분에 11, 12 혹은 그 이상이다(강남권은 티씨 12).

시간별 티씨(10만원 기준)
가게와 지역마다 다를 수 있다.
0~10 첫타임: 0 / 연장시 6~10분 : 1만원 / 11~20분 : 2만원
21~30분 : 3만원 / 31~50분 : 반티5만원 / 51분~ : 완티10만원
1개 이하(10만원)일 때는 출근비 1만원을 떼지 않고 2개(20만원)부터 출근비 1만원을 뗀다.
예를들어 5개를 봤을 때(50만원) 출근비로 1만원을 떼어 성노동자가 받는 돈은 49만원이다.

초톡, 출톡
중대형 셔츠룸의 경우 초톡이라는 것이 존재한다.
현재 가게 초이스 상황을 성노동자와 영업진들끼리 공유하는 단톡방을 말한다.
출톡의 경우 아가씨의 출퇴근 여부를 공유하는 단톡방이며, 여기에서 방 중일때 필요한 물건을 부탁해도 된다
(ex. 얼음 갈아주세요, 히터 켜주세요 등등). 대형 룸이 아닌 대부분 셔츠의 경우 초톡은 존재하지 않는다.


기본적으로 손님들은 양주를 먹고 맥주는 잘 먹지 않는다. 양맥을 만들 때만 먹는 정도.
맥주는 무한으로 제공되고 1 타임당 양주 1개가 들어온다. 가게에서는 술 매상 강요를 하지 않지만,
셔츠 손님의 특성 상 술게임 요구를 하는 손님이 많아 어쩔 수 없이 성노동자가 술을 먹게 되는 상황에 처하게 된다.

지역별 셔츠룸

전국의 다양한 셔츠룸을 각 지역별로 세분화하여 나에가 맞는 업소를 빠르게 찾을수있게 되어있어, 언제 어디서나 쉽고 빠르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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